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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(Cognition)란 무엇이고 인지심리학자는 무엇을 할까?
인지란 '사고 및 지식의 사용'이다. 심리학에서 행동주의자들은 사고와 같은 영역은 블랙박스. 즉, 열어볼 수 없는 것으로 두고 행동만을 연구하였지만, 인지주의자들은 이 블랙박스를 열어보려는 시도를 한다.
* 행동주의자는 자극에 의한 반응만을 연구하고, 인지주의자는 자극에 의한 반응이 발생할 때, 그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을 연구한다.
1. 주의(Attension)
- 주의란, 다른 자극보다 일부 자극에 더 많이 반응하고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다.
- 주의전 과정(Pre-attentive Process) : 주변의 항목들과 어떤 면에서든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것에 주의하게 되는 것
- 주의의 상향처리(Bottom-up) : 눈에 띄게 다른 것에 주의가 사로잡히는 것, 수많은 검은 점들 사이의 흰 점 - 주의 과정(Attentive Process) : 여러 항목들을 순차적으로 탐색하는 것
- 주의의 하향처리(Top-down) : 주의를 의도적으로 이동시키는 것, 같은 크기의 점들 사이에 살짝 큰 점 - 주의 병목 : 주의를 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된다.
- 화면에서 짧은 시간동안 많은 수의 도형이 번쩍이면,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개수는 한정된다. - 스트룹 효과(Stroop Effect) : 글씨의 색깔과 내용이 다를 때, 단어를 읽으려고 하는 것
-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과 같이 있을 때, 글씨의 색을 읽으라고 하면 단어를 읽으려고 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. - 변화맹(Change blindness) : 어떤 장면의 일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현상
-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에서, 책장에 꽃힌 책의 색들을 느리게 변화시키면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. - 주의력 결핍 장애 (Attention Deficit Disorder, ADD) : 쉽게 산만해지고, 충동적이고, 계획대로 하지못하는 것.
- 만약, ADD의 증상에 과도한 활동과 안절부절 못함이 추가되면,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(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, ADHD)로 분류한다.
- ADD, ADHD의 원인으로는 유전의 영향, 태아때의 안좋은 환경 등이 지목되지만, 충분히 일관성있는 결과가 도출되지는 않는다.
- 또한, 자신이 관심있는 것에는 주의를 쉽게 기울이지만, 주의를 재빨리 혹은 적절하게 움직이지 못한다.
- ADD, ADHD가 있는지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선택지연 과제(당장의 작은 보상 vs 나중의 큰 보상에서 당장의 작은 보상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), 멈춤신호 과제(화면이 변화하면 버튼을 눌러야하는데, 이 때 화면 변화이후에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누르지 말아야 한다. 이 때, 소리가 나오는지 오래 기다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.)가 있다. - 범주화 : 어떤 개념에 대해 이해할 때, 그것을 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종류에 범주에 넣어서 이해하는 것
- 원형(Prototype) : 친숙하거나 전형적인 예시.
-> 예를 들어, 차량의 원형은 '전기나 기름으로 작동하는 금속 재질의 이동수단'과 같이 정의해 본다면, 원형에 가까울 경우 구성원(오토바이, 승용차 등), 닮지 않았다면 비구성원(꽃, 책상), 닮았으나 범주화하기 애매하면 변두리 사례(워터스키 등)로 정의한다. - 개념망 : 범주화한 내용들을 위계적으로 조직한 것
- '랙돌<-고양이<-포유류<-동물<-생명체'와 같이 생명체라는 상위 수준 범주부터 고양이라는 하위 수준 범주까지 체계화된다.
- 이 때, 어떤 단어나 개념을 관련된 다른 개념과 연결짓는데 이런 과정을 활성화 확산(Spreading Activation)이라고 하며, 이 과정을 통해 개념을 떠올리는 것을 점화(Priming)라고 한다.
-> 만약, 애완동물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눈앞에 츄르(고양이 간식)같은게 있다면, 고양이가 먼저 점화될 것이다. - 활성화 확산에 의한 오류
- '원효대사가 명나라로 가는 길에, A에 담긴 물을 마신 후 깨달음을 얻었는데, 여기서 A가 무엇인가?' 라는 문제가 있을 때, 답이 해골이라는 것을 쉽게 생각해낼 수 있을 것이다. 이것은 유명한 일화이기 때문에 점화가 쉽게 일어난 것이다. 그러나 원효대사가 갔던 나라는 명나라가 아니라 당나라인데, 이와 같은 오류는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.
2. 의사 결정
- A-ha Experience (=통찰) : 문제에 대한 답을 말할 때, 그 답을 어떻게 찾았는지 설명하지 못함.
- 체계 1 (System 1)
- 친숙하거나 일상적인 것에 대해 빠르고 자동적인 사고 과정
-> '야구공 1개와 배트 1개의 가격이 합해서 1100원 이고, 배트는 야구공보다 1000원 비싸다. 이 때, 각 물품의 가격은?' 이라는 질문에서 '야구공: 100원' 라는 결론을 빠르게 도출한다. - 체계 2 (System 2)
- 주의 집중이 필요한 사고 과정
- 알고리듬(Algorithm, 답을 계산해 내거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)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한다. - 어림법 ( Heuristic ) : 사고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단순화 하여 만족스러운 추측을 만들어내는 것.
- 어느정도 오류의 가능성이 있으나, 빠르게 결론을 내려야 할 때 필요하며, 체계 1과 연관이 깊다.
-> '서울과 뉴욕 중에 어디가 더 인구수가 높을까?' 라는 질문에서 뉴욕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. 그러나 2020년 기준 뉴욕은 약 838만명, 서울은 약 960만명이다.
- 가능성을 고려하는 수준에 따라 최대화(Maximazing, 최상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최대한 많은 가능성을 고려)와 필요충족(Satisficing,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나올 때 까지만 고려)으로 나눌 수 있다. - 기저율 정보(Base-rate Information) : 해당 범주가 얼마나 흔한가? 에 대한 정보
- 대표성 어림법(Representativeness Heuristic) : 어떤 범주의 구성원을 닮은 항목은 그 범주에 속할 것이라 가정하는 경향
-> 기저율 정보를 간과하는 경우가 잦다.
ex) '100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 있고, 참여자 중 20명은 남성이고 80명은 여성이다. A씨는 주말마다 아들과 축구를 하거나 야구를 보러간다고 응답했다. 또한, 자동차와 레이싱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응답했다. 여기서 A씨가 남자일 확률은 얼마일까?'
와 같은 질문에서 참여자 중 남성의 비율이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A씨가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. 관심분야가 일반적으로 남성이 더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으나, 이 실험에서 중요한 점은 '남성 20:여성 80'으로 들은 집단과 '남성 80:여성 20'으로 들은 집단이 모두 A씨가 남성일 가능성을 비슷하게 보고 한다는 것이다. -> 기저율 정보가 이 어림법에서 영향을 별로 주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. - 가용성 어림법(Availability Heuristic) :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범주가 더 흔하다고 가정하는 경향
- '비행기와 자동차 중 무엇이 더 위험할까?' 라고 하면 비행기를 대답하는 경우가 더 많다.
-> 그러나 매년, 우리나라에서만 약 20만 건의 교통 사고가 일어나고, 사망하는 사람의 수는 약 4천 명, 부상자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. (2012~2020 통계, index.go.kr) 항공사고의 경우 매년, 전세계에서 약 31건의 항공사고가 발생하며, 약 83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. (2000~2009 통계, Airportal) 또한, 기술 발전에 따라 매년 항공사고의 수는 줄어든다. - 인지 오류의 원인
- 과도한 자신감 : 자신이 생각한 답이 정답이라고 자신하는 크기보다, 실제 정답일 확률이 낮다.
- 확증 편향(Confirmation bias) : 어떤 가설을 받아들이고 나면, 다른 가능성에 대한 검토보다 해당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를 더 탐색하는 경향.
-> 주식 투자에서, 이 회사의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때,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(경제 침체 등)보다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(해당 회사의 가치를 고평가하는 기사 등)에 더 주의를 주게 된다.
- 기능적 고착(Functional Fixedness) : 확증 편향을 보여주는 예시로, 단 하나의 접근법 혹은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
-> 광주광역시에서 서울특별시로 갈 때,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버스와 기차와 비행기가 있다. 일반적으로 버스, 기차, 비행기 순으로 가격이 비싸지므로 버스보다는 빨리 가야하지만 싸게 가야할 때 기차표 가격을 먼저보고, 기차표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. 그러나 실제로는 기차(KTX, SRT)표의 가격과 저가항공편의 가격이 비슷하다.
- 틀 효과(Framing Effect) : 어떤 질문에 대해 표현방식이 달라지면, 그것에 답하는 경향도 달라지는 것.
-> 이익에 대해서는 그 양이 적더라도 기분이 좋으므로 안전하게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하고, 손해에 대해서는 그 양이 적더라도 기분이 안좋으므로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방향을 선택한다.
-> '지금 5000원 받기 vs 한 달 뒤 7000원 받기' 중에서 선택할 때는 대부분이 전자를 선택한다. '지금 5000원 받고, 한달 뒤 0원 받기 vs 지금 0원 받고 한 달 뒤 7000원 받기' 에서는 첫번째 질문보다 후자를 선택하는 비율이 늘어난다.
- 매몰비용 효과(Sunk Cost Effect) : 틀 효과를 보여주는 예시로, 이미 지불한 돈이나 노력으로 인해 무언가를 포기하지 못하는 현상이다.
-> 주식 투자를 또 예로 들면, 손절을 하지않는 것이나, 이미 손해를 본 상황에서 투자를 그만두지 않는 것 등이 해당될 수 있다. - 전문성
- 강도 높은 훈련/연습과 연습에 대한 피드백 등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.
- 전문가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그 분야에 대한 패턴 인식 능력이 뛰어나다.
-> 그 예시로, 체스판 위의 말들이 게임 규칙에 따라 이동한 상태에서의 위치를 모두 외우라고 했을 때, 체스 프로들(91%)이 초보자(41%)들 보다 더 정확하게 기억했다. 그러나, 말들을 임의로 배치한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. 이를 통해, 체스 프로들이 초보자들에 비해 기억력이 더 좋은게 아니라, 체스 게임의 패턴을 더 잘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- 전이(Transfer)
- 근거리 전이(Near Transfer) : 무언가 유사한 기술을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관된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더 쉽게 배운다. 예를 들어 Java 프로그래밍을 배운 사람이 C#을 배운다면, Java를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더 쉽게 배울 것이다.
- 원거리 전이(Far Transfer) : 학습에서 유사성이 적은 기술에 대한 경험의 영향을 받는 것.
-> Java 프로그래밍을 배운 사람이 영어를 배울 때, Java를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유리할까? Java 언어의 문법이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크게 유의하지는 않을 것이다.
3. 언어
- 언어의 생산성(Productivity) : 단어를 조합하여 무한대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내는 능력
- 변형 문법(Transformational Grammer) : 심층 구조(문장의 기저의 논리, 생각하는 의미)를 표면 구조(단어의 나열)로 변환하는 체계
-> 어떤 중의적인 문장은 표면 구조는 같으나 심층 구조가 여러 개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. - 인간의 언어 학습 및 발달
'침팬지와 보노보와 같은 인간과 유사한 동물들에게 언어를 가르쳤을 때, 학습한 것은 확실하나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용을 보여준다.'
->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언어를 학습하기에 적합하다.
- 신생아들은 옹알이를 하는데, 6개월~1년 정도가 지나면 자신이 들은 소리, 가족이 말하는 것과 유사한 옹알이를 한다.
- 1.5년 정도가 지나면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고, 2년 정도 부터는 단어를 조합하기 시작한다.
- 2.5년~3년 정도부터는 문장을 말하기 시작하는데, 오류가 좀 있으며 특이한 구조를 만들거나 모방하고, 4년 정도 부터는 거의 완성된 언어 능력을 갖는다.
- 아이들이 정확한 이해 없이 모방에 따라 문법규칙을 적용하고,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이를 과잉규칙화, 과일반화라고 한다.
- 언어 발달 과정을 통해, 초기 아동기가 언어를 습득하기에 유리한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으나,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 한계 연령이 존재하는가는 발견하지 못했다. 그러나, 어릴수록 언어 습득이 유리하다. - 언어 발달과 관련된 장애
- 윌리엄즈 증후군(Williams Syndrome) : 유전적 장애이며, 정신 지체가 특징적으로 나타나지만 다른 능력에 비해 언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. 예를 들어, 10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나, 자에 적힌 숫자 30에 대해 30m라고 응답할 수 있다.
-> 언어 능력이 일반 지능과 동일하지는 않다.
- 브로카 실어증(Broca's Aphasia) : 언어 산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이다. 예를 들어, 어제 뭘했냐는 질문에 '놀이터, 스파게티, 아빠와 집, 그리고 침대'같은 느낌으로 말한다.
- 베르니케 실어증(Wernicke's Aphasia) : 말을 유창하게 하고 문법은 잘 맞추지만, 명사를 회상하고 언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갖는 장애이다. -> 이 사람이 하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고, 이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. - 청각 장애인의 언어 발달
- 청각 장애를 가진 유아들은 처음 6개월 까지는 일반적인 유아들과 비슷한 수준의 옹알이를 하는데, 점차적으로 줄어든다.
- 청각 장애를 갖는 아이들이 어울리는 경우 자기들만의 수화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, 이를 통해 수화가 시간에 따라 발전해 온 것을 알 수 있다.
- 수화를 늦게 접하고 배우기 시작한 아이는 수화 기술 습득에 더 큰 노력을 들여야 하며, 일찍 시작한 아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. -> 어렸을 때 아무런 언어도 배우지 않은 아이는, 이후에 언어를 배우는데 영구적인 장애를 갖는다. - 이중 언어(Bilingual) 환경에서 자란 아이의 언어 발달
- 뇌에서 각 언어를 표상하는 영역이 서로 다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, 모든 언어가 같은 영역을 활성화 한다.
- 이로 인해, 두 언어를 왔다갔다 하며 혼란을 겪기도 하며, 두 언어를 모두 숙련할 때 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,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보다 어휘력이 떨어진다. - 문장의 이해
- 문장의 해석은 맥락, 지식 등에 영향을 받는다.
-> '만약 열었다면, 그 가게에서 과일을 살것이다.'라는 문장과 '만약 신선하다면, 그 가게에서 과일을 살것이다'라는 문장은 열린다는건 가게에 적합하고, 신선하다는건 과일에 적합하다는 지식에 근거해 해석된다.
- 어떤 문장이 문법은 정확하더라도 문장이나 부정문 등이 여러 번 중첩되면 이해하기 힘들어진다.
-> 영어를 배우지 않는 것을 거부하는 일은 한 개의 언어만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으로... 와 같은 문장을 만들어봤는데, 쓰면서도 내가 뭐라고 쓰는지 이해하기 힘들다.
- 단일 부정문은 사람들이 그 의미 그대로 수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.
-> 음료가 담긴 두 컵이 있다. 한 컵에는 '그냥 물'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은 물을 붓고, 다른 한 컵에는 '건강에 위협적이지 않음'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은 물을 부었을 때, 대부분 '그냥 물' 스티커가 붙은 물을 섞은 음료를 원했다. - 읽기 ( 시험 안나옴 )
- 음소(Phoneme) : 소리의 최소 단위 ( 부품들 -> 부, 품, 들 )
- 형태소(Morpheme) : 의미의 최소 단위 ( 부품들 -> 부품, 들 )
- 단어 우월 효과(Word Superiority Effect) : 글자 하나만 볼 때 보다, 단어 전체에서 글자 하나를 볼 때 더 정확하게 인식한다. 단, 무의미한 단어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다. - 안구 운동
- 고정(Fixations) : 눈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
- 도약 안구 운동(Saccades) : 눈이 한 응시점에서 다른 응시점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
- 일반적으로 글을 읽을 때, 모든 글자를 연속적으로 쭉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, 도약 안구 운동에 따라 띄엄띄엄 읽는다. 이 때, 눈이 고정된 위치에서 한 번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만큼 읽으며, 어려운 개념이 들어갈 수록 그 포인트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.
-> 속독이란, 눈이 고정되는 길이가 줄어들며, 한 번에 주의를 기울여 읽을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다. 그러나,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큰 의미가 없다. (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해주지는 않는다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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